앞다투어 가을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라디오의 음악소리가 높아질 즈음 제 입속에서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었어요.
음악의 힘이 얼마나 위력이 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제 생활속에서 조금은 일상에 쫓기던 시간이 여유로와 지는 것을 발견하고 보니 더욱 실감이 났죠..
혹시 제가 듣지 못한 사이에 들려주었을 음악일지 모르겠네요..
''조동진님의 - 나뭇잎 사이로''
작은배''
이 두곡중에 한 곡이라도 꼭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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