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늦은 저녁, 퇴근하려고 하는데 비가 오네요.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비로 인해 옷깃사이로 차가움이
더욱더 밀려오네요.
잔뜩 내려 앉은 하늘을 보며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
신청합니다.
김광석님의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저 이번 추석때 오랜만에 친구에게 편지를 썼어요.
왠지 가을에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야할 것 같아서요.
그리고 오늘같은 날씨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이기도한것
같아서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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