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요즘 신세대 가수들의 노랫말을 귀담아 보려면 도대체 무슨내용인지 빨리 알아 듣기가 어렵군요.
고등학교에 다니는 큰딸이 중얼거리는 노랫말 또한 그렇더군요.
그러나 요즘 제 마음을 사로잡는 신세대 가수 왁스의 "날 떠난 이유", "화장을 고치고"가 좋군요.
오후 네시경에는 여지 없이 차량을 운행하기에 유영재씨의 차분하고 재치있는 진행에 귀 기울입니다.
9월22일 왁스의 "날떠난 이유"를 큰딸 지혜와 막내딸 선경이와 함께듣고싶군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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