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이 뛰어난 왁스
송주철
2001.09.20
조회 46
사십대 중반에 접어 들었습니다.

요즘 신세대 가수들의 노랫말을 귀담아 보려면 도대체 무슨내용인지 빨리 알아 듣기가 어렵군요.

고등학교에 다니는 큰딸이 중얼거리는 노랫말 또한 그렇더군요.

그러나 요즘 제 마음을 사로잡는 신세대 가수 왁스의 "날 떠난 이유", "화장을 고치고"가 좋군요.

오후 네시경에는 여지 없이 차량을 운행하기에 유영재씨의 차분하고 재치있는 진행에 귀 기울입니다.

9월22일 왁스의 "날떠난 이유"를 큰딸 지혜와 막내딸 선경이와 함께듣고싶군요.

수고하세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