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전성시대에 다녀와서
eun
2001.09.22
조회 77
처음으로 스튜디오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생각보다 소박
한 스튜디오에 라디오를 통해 듣던 유영재씨와는 또 다른
느낌(더 좋은 느낌)의 유영재씨가 계셨고 여러 가수분들의
노래가 참 좋았습니다. 인순이씨의 최고의 열창,
권진원씨의 사랑스럽게 노래부르는 모습,안치환씨의 꾸미지
않는 자연스러움,특히 자탄풍의 순수하고 풋풋한 모습이 여
름날의 새벽처럼 신선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신청곡: 자탄풍의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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