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서는 안될 길
밤
2001.09.24
조회 43
가서는 안될 길
그 길을 가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애써 외면하려 해 보지만..
자꾸만 이끌려가는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며 문득 생각날 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한숨 돌릴 때
그와는 너무도 다른 사람을 보고 그를 떠올리게 될 때
그의 일상이 궁금해 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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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더 무관심해져야 할것 같습니다.
금지된 것은 왠지 더 끌리는 탓이겠지요. 그럴 겁니다.
-신청곡-
여행스케치 '' 나이 서른에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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