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여년이 된 노래 쩡말로 듣고 싶어 " 유영재님의
가요속으로" 에 신청합니다. 1982년 12월1일에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한 군번 23122713 예비역 병장 송대현 입니다.
올해 4학년1반의 딸둘과 아들한명의 어엿한 중년이 되어가는 머리에는 어느덧 서리발이 군데군데 내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 왕 애청자인데 이렇게 이너넷을(발음끝내주죠)
이용해 1982년 군입대하기전 10월, 11월에 거리에 나가면
언제 어느곳에서나 흘러 나왔던 " 임수정씨의 연인들의 이야기" 를 꼭꼭꼭 듣고 싶습니다. 노래가사에 " 무작정 당신이 좋아요 ~~~~~~~ 가사그대로 저도 무작정 유영재씨가
좋아졌습니다. 유영재씨가 잠시동안 자리를 비웠을때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향복하답니다.
맨날 방송만 듣다가 이렇게 이너넷을 이용해 방송에 참여를 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20여년전 그때를 생각하며 " 임수정씨의 연인들의 이야기"
쩡말로 쩡말로 쩡말로 꼭 꼭 꼭 듣고 싶습니다.
# 추신 : 저는 중소기업에서 영업을(안산에서 서울로) 하고 있어 항상 라디오와 함께 특히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와 함께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하루를 마감하는 아주아주 평범한 쌜러리맨 임을 알려드립니다. 이가을 유영재씨의 머찐 목소리로 저의 신청곡을 꼭꼭꼭 들려 주시면 깜사 깜사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15-88 송 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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