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님 안녕하세요?
1년넘도록 영재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올만에 들으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경기도에 살다가 작년 여름에 지방으로 가는 바람에
<유가속>을 듣지 못했어요.
가끔씩 인터넷으로 들었는데 파업때문인지 변춘애님께서
진행을 하시더군요.
이제 다시 서울로 오게 되어서 영재님의 방송을 청취하게
되어서 기쁩니다.1년여 만에 다시 온 서울이 조금은 낯설기
도 하고 한편으로는 편안하기도 합니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되는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요.
이번 명절에는 고향에를 갈수가 없게 되었네요.
가족과 홀로 계신 어머님을 찾아뵙지를 못하는 아쉬움 속
에 저는 쓸쓸한 가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은 일자리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서 더욱 허전한 뿐입
니다.
그래도 저는 용감하게 씩씩하게 지내면서 더 분발할려고 다
짐해 본답니다...남은 시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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