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강산에!
윤도현밴드!

정말 타이틀답게 진품명품이네요.
가슴 떨리는 공연이 될 거 같아요.
전인권 아저씨는 공연을 본 적이 없어요.
집에 2장짜리 라이브 CD가 있는데
제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CD거든요.
그 음반 속에서 절규(?)하는
관객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저두 같이 그런 소리를 지르며 저기 있었으면....
하는 생각들을 했었지요.
언니나, 오빠, 삼촌, 이모,
다 젤루 좋아하는 가수 하면 꼭 들국화를 넣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어려서부터 들국화 음악들을 많이 들었더랬어요.
이제 서울 온지 1년 되어 가는데
전인권 아저씨 공연 꼬옥 보고 싶어요.
고대할께요.
지금 가슴이 두근두근.....

<신청곡>

전인권 - ''돛배를 찾아서''

성동구 옥수1동 533-10번지
임미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