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곡 Cool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두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두
곡이 압권이었습니다.
오늘의 날씨와 기막히게 매치된 곡이었죠. 금방이라도 비
가 올 듯 갑자기 잔뜩 흐려진 날씨에 듣는 최헌씨의 가을
비 우산속…, 거기에 이어진 김건모씨의 미련...
크아!~ ~ ~^^
좋은 선곡해준 애청자와 그것을 적극 반영해준 PD님을 비롯
한 스텝 여러분 고맙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 오늘 밤엔 오랜만에 반가운 손님
이 올것 같죠? 가을비 오게될 이 밤, 마음마저 촉촉히 적셔
보는 감미롭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
유가속 가족 모두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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