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요?
좋은 친구
2001.10.08
조회 38
늘 유영재님의 방송을 들으면서 참 내 취향의 노래를 많이 들려주시는 구나- 생각만 하고 한번도 찾아오지 못했는데, 오늘은 시간을 내서 잠시 들러 봅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를 들으며 참 편안하고 정이 가는 방송이라는 마음은 늘 있었는데, 표현하지 못한것 같아 미안한 맘도 들었구요... 저같은 사람이 많은 꺼란 생각도 듭니다.
영재님! 가을이 깊어 이젠 겨울 냄새까지 나는것 같아요.
이 가을이 다 가버리기 전에 꼭!!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
늘.. 항상.. 그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송을 듣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신청곡 :

조하문 - 같은 하늘아래
김광석 - 그날들
조정현 - 하늘만 보면 (첨에 이렇게 시작해요)
공중전화 -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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