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 저런사람들
후리지아
2001.09.25
조회 35

사람마다 나타내는 성격들이
모두 다른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내가 지금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군 지금 가슴이 문들어 질텐데..,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웃는 모습과 농담과
더불어 익살까지?!
물론 혼자일땐 그늘이 보입니다.
그옛날에 내친구는 만날 지가 뭐 시인이라구 감상에 젖어서...
그아일 보면 금방이라두 자살할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습니다. 허나 알고 보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자기 자신에
취해서.., 으이그 ~~~ 나중에 우린 그 아일 그렇케 치부해 버리고 말았답니다.
그 아인 그런것들을 스스로 즐긴다고나 할까요?
암튼,,, 너무나 상반되는 느낌을 옛날과 오늘의 다른 사람의 상황에서 받고나니 나름대로 느껴지는것이 많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생각을 할 그친구에게 노래선물
하고 싶습니다.

"나 이제는 -이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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