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또 다른 생의 무덤이라 했습니까?!
날 이대로 묻어두기에는...(쓴웃음을 지며---)
그누군 그러더군요.
너무 행복해서 그런다구...
행복?
사랑한다는 것으로 새의 날개를 꺾으려
하지 말라고 말하구 싶었답니다.
그야말로 집착이라구...
그러나,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할 수 가 없었답니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는 그의 맘을 상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일까요?!
암튼 전 요즘 이런 일상의 지루함에서
벋어 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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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덕배씨의 노래중에 한곡만...
날려주십사...하면서...

일상의 지루함에서...
호박플라워
200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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