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iggler
2001.09.25
조회 34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추석을 앞두고 있네요.

전 토요일에 내려갑니다. ''안동''으로요..

사는 게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설날 이후로는

다녀온 적이 없네요.

엄마랑 전화 통화 하면서도 늘 퉁명스러웠는데

이번 추석엔 좀 살가운 딸이 되어 드려야겠습니다.

풍경의 집으로 간다. 신청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내려가면.. 마음이 많이 예뻐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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