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신청합니다.
나무
2001.09.26
조회 31
연인이기도 하고 친구이기도 한 녀석과 헤어졌다가
반년만에 다시 연락이 됬습니다.
기다렸기 때문에 기쁘고 설레이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순리 대로 잘 풀렸으면 합니다.
5시에서 6시 사이에 아무때나 틀어 주시면 퇴근하면서 정말 잘 듣겠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길것 같거든요.
신해철, ''일상으로의 초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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