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좀 잡아주세요.
람스타인
2001.09.25
조회 36
안녕하세요. 가을이네요.
흘러가는 시간은 절더러 선택을 하라고 하네요.
잠시동안은 이 즐거운 착각에 젖어서 살고 싶은데,
하루 이틀 흘러가는 그 짧은 시간들은 자꾸만 보채는군요.
하긴 이십대 중반이니 어린 응석 부릴 나이는 아니지요.
지난 여름도 그리 쉽게 넘기진 못했는데, 지금 가을도
만만치가 않군요.다가올 겨울이 싫습니다.
그래도 힘내야 겠지요.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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