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은 너무나 다른 그를..
잊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냥 눈 한번 질끈 감았다 뜨면 지워져 버리는
그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행복한 시간보다
맘 아프고 힘들게 했던 시간만...
그 사람 때문에
일이 안된다는 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머리가 나쁜 나여서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걸 후회하면서...
오늘도 난 잊을 자신이 없어서
그 사람에게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머리속에 되새기고 되새기면서..
또 후회를 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겠지만...
N.E.X.T "Here l stand for you"
sulpunbada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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