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바다님
슬픈바다님의 글을 읽으니,
지나간 추억이 머리를 스칩니다.
저도 한 때는 님과 비슷한 추억이 있었지요.
나랑은 너무나 다른 그 사람..
그냥 눈 한번 질끈 감았다 뜨면 지워져 버릴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사람이었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문득 생각 나는 사람이기도 하죠.
그러나, 잊어 버렸습니다.
추억은 추억만으로도 소중하니까요.
그 사람 때문에 일이 안된다는 거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님에게 상처만 되니.......
힘 내세요.
yh-kim 드림.
엄정화===> 하늘만 허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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