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한지 12년차 주부입니다.
내인생에 첫번째 사랑을 12년만에 접었습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이해를 구해 보지만 나 자신도 잠지할수 없는 그런 감정들이 저를 옭아맵니다.
내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에게서 진정듣고 싶었던 말을
"여보 미안해"라는 말일 것 입니다.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힘들었나요.
우리가 사랑한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말자.
그리고 당신의 초라한 모습이 통쾌하기 보담 아픔으로
밀려오는건 왜 일가요?
그래두 내일을 또 밝아오겠죠?
신청곡: 타사니의 하루하루
장혜진의 키작은 하늘
이현우의 헤어진 다음날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중 하나 틀어주시와요
근데 박강성 콘서트가려면 어떤 내용으로 써야 뽑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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