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차암 행복했습니다.
홍차공주
2001.09.27
조회 40
사람이 왜 혼자만으로는 살아갈수없는지 새삼 깨달았습니
다. 가슴 안에 꽉찬 자만심을 버리고 사람들 안에서 생활하
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군요.
가족같은 화실 사람들...특히나 은희언니와 관효 그리고 선
생님. 라면 뽀개서 열심히 먹고 있는 혜영이..
정말 더불어 가야만...
함께 해야만...
서로 같이 위해주고 사랑해주어야만...
그래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수있는것 같아요.

오늘 하늘이 참 높던데...
CBS옆에는 공원도 있쟎아요.
바쁘시더라도 조금의 시간을 내셔서
공원벤취에 앉아서 바람내음 한번 맡아보세요.
참 좋던데요.

그럼.
오늘 수고하시고요.....
바빠!!!!

신청곡:이선희"이노래를 빌려서...
브리운 아이즈WITH COFFEE
*******선물:UN
왁스:날떠난 이유








화실풍경
은희언니:노랑머리 대희한테 열심히 작업중
혜영이(뽀글이):바닥에 다 흘리면서 생라면먹고있는중
관효:스프가득 집어넣은 생라면 먹으면서 눈물흘리고 있는
중(참고로 관효는 매운거 절대로 못먹음)
대희(노랑머리):시골내려간다고 보고하러왔음.(화실에 그림
안그리고 맨날 놀러오기만함)
이상 화실풍경이였아_____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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