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왜 혼자만으로는 살아갈수없는
지 새삼 깨달았습니
>다. 가슴 안에 꽉찬 자만심을 버리고 사람들 안에서 생활
하
>니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군요.
>가족같은 화실 사람들...특히나 은희언니와 관효 그리고
선
>생님. 라면 뽀개서 열심히 먹고 있는 혜영이..
>정말 더불어 가야만...
>함께 해야만...
>서로 같이 위해주고 사랑해주어야만...
>그래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수있는것 같아요.
>
>오늘 하늘이 참 높던데...
>CBS옆에는 공원도 있쟎아요.
>바쁘시더라도 조금의 시간을 내셔서
>공원벤취에 앉아서 바람내음 한번 맡아보세요.
>참 좋던데요.
>
>그럼.
>오늘 수고하시고요.....
>바빠!!!!
>
>신청곡:이선희"이노래를 빌려서...
> 브리운 아이즈WITH COFFEE
>*******선물:UN
> 왁스:날떠난 이유
>
>
>
>
>
>
>
>
>화실풍경
>은희언니:노랑머리 대희한테 열심히 작업중
>혜영이(뽀글이):바닥에 다 흘리면서 생라면먹고있는중
>관효:스프가득 집어넣은 생라면 먹으면서 눈물흘리고 있는
>중(참고로 관효는 매운거 절대로 못먹음)
>대희(노랑머리):시골내려간다고 보고하러왔음.(화실에 그
림
>안그리고 맨날 놀러오기만함)
>이상 화실풍경이였아_____음.
아 그랬쪄. 화실 풍경이라? 함께 있었지만 이렇게 정겨운
모습이었는지 이제야 알겠다. 누나가 마음을 올바르게
잡은거 같아 나 넘 행복하다.앞으로 좋은 일만이 누나 앞에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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