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방송을 듣고 있지만..
이렇게 음악을 신청하긴 처음이네요..
오늘 제게 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10년을 알고 지내고..5년을 사랑해온 선배가..
오늘 제게 청혼을 했습니다.
물론 그선배가 부모님에 할머님까지 모시고 살아야 하는 사
람이지만..그래서 저희집에서 반대 하실지도 모르지만..
전 오늘 그 사람의 청혼을 받고 참 행복했습니다..
정말 기다렸거든요..후후..
그사람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요..
우리 둘이 진심을 다해서 살아낸다면..모든일이 잘될꺼라
고..그리고 정말 사랑한다고..
유영재님도 저희가 잘해나갈 수 있게 기도해주실꺼죠~~
이소라의 ''청혼''을 듣고 싶네요..꼭 틀어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음..그리고 진품명품 콘서트 티켓도 신청하고 싶네요..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 3가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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