깬다!!! 깨!!!
노을소리
2001.09.27
조회 38

"너 바다 구경 가지 않을래?"
그 날 도시의 한가운데서 내가 말했다.
"바다를 바라보는 모래 위에서...
내 머릴 네 어깨위에 얻고 싶어"

한참뒤에 그가 하는말,
너 머리 무겁잖아!!!!!

암튼 깬다 깨!!!!!

학창시절에 기차타고 가면서 듣던 그 시절 그 노래
"밤에 피는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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