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김혜진
2001.09.27
조회 24
바람소리.하늘흐름소리.꽂향기날림소리.내마음울렁소리..
세월의흐름을잡을수없듯
내나이도..
서른여섯.믿을수없듯마주보게하네요
어젯밤남편과다투었죠
이유는나에무심과외면이라하더군요
채팅하는이유랍니다
이유가되겠죠
그러나이해하고싶지않군요
대화없이사는우리사이.부부라할수있는지
그것도내탓이라합니다
우습죠.그나마.가요속으로가있어잠시나마행복할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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