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수는 없죠.
러버
2001.09.28
조회 32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제일 먼저 떠올리는
그리고 밤에 잠자리에 다시 들때까지 머리속을 떠나지않는
그녀.....
이미 제가 맘을 주기 전부터 그녀의 옆자리엔 늘 그녀의
남자가 있었죠.
그녀를 알게 된지도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여름은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 가을도 예전과 같진 않네요.
수많은 날동안 밤새워 고민하고 괴로워 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았습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그녀 생각에 좀 복잡하네요.
허나 전 언제까지나 그녀가 부담스러워 하지않을 거리에서
그녀 옆에서 그녈 지켜주고 싶습니다.

신청곡은 Lastin High의 ''참회''
음반이 없을것 같군요.
그럼 넥스트의 ''인형의 기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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