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디어 추석연휴의 시작이군요.
아직도 낮엔 햇살이 따갑지만 시간은 어느덧 여기까지
흘러왔군요.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며 모든게 풍성하게 느껴져야
할텐데, 제 가슴의 이 적막함은 어디서 오는 사치일까요?
작은 욕심이나마 함께 할 누군가가 필요했지만 그것도
쉬운 문제가 아니네요.
가을하늘의 높은 천정은 끝없는 공허함으로 내가슴에
다가오는군요.
신청곡은 얀의 ''자서전''
야다의 ''이미 슬픈사랑''
알이에프의''상심''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