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월은
문동숙
2001.09.28
조회 31
시월 하면 나는 너무나 가슴이 설레입니다.
10월1일에 처음 만나게 되었고 10월13일에 프로포즈를 받았
습니다.
결혼식 또한 10월3일에 해서 시월은 너무 좋아하는 달입니
다. 비록 올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이라 둘만의 시간
을 보내지 못한는 것이 아쉽지만 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1년 사계절변함없는 소나무처럼 우리둘만의 사랑도 퇴색되
어가지않는 사랑이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글을 띄웁니다.
처음 그사람이 제게 들려 주었던 노래를 신청할까합니다.
해바라기의 " 사랑으로" 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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