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 하면 나는 너무나 가슴이 설레입니다.
10월1일에 처음 만나게 되었고 10월13일에 프로포즈를 받았
습니다.
결혼식 또한 10월3일에 해서 시월은 너무 좋아하는 달입니
다. 비록 올해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이라 둘만의 시간
을 보내지 못한는 것이 아쉽지만 항상 같은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간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1년 사계절변함없는 소나무처럼 우리둘만의 사랑도 퇴색되
어가지않는 사랑이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글을 띄웁니다.
처음 그사람이 제게 들려 주었던 노래를 신청할까합니다.
해바라기의 " 사랑으로" 들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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