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와서 인사드립니다.
나성림
2001.10.03
조회 32
길다며 좋아하고 기다리던 연휴가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다시 일상 속으로 진지한 마음으로 다가서기 위해 오늘을 조용히 엮고 있습니다.
4시가 되기전에 미리와서 인사 드리는 것 차암 좋습니다.
수고 하시는 영재님, 스탭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다림질도 하고, 청소도 하고 그리고 하늘도 자주 봅니다. 맑지 않은 하늘은 그 나름으로 매력이 있네요.
세월에 순종하ㅡ는 우리네 삶 같아서...
먼 산의 모습이 단아합니다.

희망곡이 있사옵니다.
이문세" 광화문 연가 "
김광석 프로젝트의 " 나무"
장사익의 "봄비"봄비, 봄비, 봄비......
**꼬옥 부탁드리옵니다.
*추신 : 너무너무 기뻐하며 당첨 되었던 [진품명품] 티켓이 아직 도착 안했습니다
기다리면 오겠지요?
꼬옥~~~
은평구 갈현2동 511-32호 만민베스트빌2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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