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무언가를
쏘네
2001.10.03
조회 31
어렸을 적에는
모처럼 찾아오는 이런식의 연휴가 무척이나반가웠는데, 지금과 같은 시간엔 따분하기 그지없네요.
지금은 한창 날갯짓을 하려고 털도 닦아보고 벼룩도
잡아보곤 하지만 어딘가 맘 한구석이 시원하지가 않군요.
제가 바라는 완전한 날개는 언제나 갖을 수있을까요?
요즈음 계속 날씨가 흐려서 마음도 흐려지는것 같습니다.
이런 날엔 밝고 경쾌한 노래가 좋겠죠.

김조한의 ''LOVE''
이승환의 ''멋있게 사는거야''
넥스트의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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