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길은 코스모스와 누런 벼들로 멋진 가을 풍경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형제들과 부모님을 만나고 온 후 아직도 그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오고 가는 차안에서 방송을 청취했습니다.
어젠 중학교 때 너무도 좋아했던 김수철의 노래가 나와서 얼마나 반갑던지...
신청한곡 할께요.
중고등학교무렵 전 이선희씨의 열렬한 팬이었답니다.
오늘 문득 그노래가 생각났어요
''겨울애상''
꼭 틀어주세요. 내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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