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후
>잠시 집 근교로 drive 를 했습니다.
>
>익어가는 가을 들판이
>노란색,연두색 수채화 물감을
>한껏 뿌려놓은 듯한
>흡사 끝이 안보이는 유채꽃밭 같았습니다.
>
>군데군데 무리지어 흔들리던
>고즈넉한 가을빛과 어울진 은 빛의 갈대들,
>그 사이사이에 흐트러져 피어있던 코스모스,
>
>짧은시간의 가을과의 데이트였지만
>하룻동안의 피곤을 털어내기에 충분한것이었습니다.
>
>박 강성씨의 :내일을 기다려,
> 장난감병정
> 아니면
> 박 강성씨가 부른 노래중 무엇이든지...
>
>유.가.속 을 많이 아끼는'' 버지니아 울프'' 드림.
>
>
>*추석이래요.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세요?
유영재의가요속으로와 만나세요.
즐겁게 해 드릴께요.
늘 아껴주시는데..
저희들이 보답할 수 있는 길
좋은 음악 보답할께요.
고마와요.
좋은 휴일되세요.
영재,유
>

[RE]:박 강성씨의 노래를 부탁하며....
dj-영
2001.09.30
조회 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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