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향님.

저도 유영진님의 가요속으로를 너무좋아하는 한 사람입니
다.

그런데..

말이 너무 심하신 것 같네요..

외모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바른말만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아시
나요?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그만큼 본인에게도 가슴아픈일이
생기게 됩니다.

유영재씨는 한 사람만의 사람이 아니고, 모든 청취자들에
게 눈과 귀와 입이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대신 해 줄 수 있는 사람......

이 가을 자신의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