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저는 요새 회사를 다니고 있는
19살의 여학생입니다..
졸업하고 취업을 바로 했는데..
요즘 회사 다니기가 너무 싫습니다..
제 위에는 3명의 상사가 완전히 돌아가면서
괴롭힙니다..
한 사람이 조금 착해 졌다고 하면 나머지 두사람이
괴롭히고 두사람이 좀 낫다고 하면 나머지 한사람이
완전히 요즘 살이 그냥 쭉쭉 빠진다니깐요..
이렇게 짜증나는 가을 또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제가 가을 탄다는 것입니다..
외롭고 쓸쓸하고 눈물도 나고.. 이런.. 가을을
저는 보내고 있답니다..
저기.. 영재님 요새 이런 저에게 위안이 되는 노래가
있는데.. ART의 하늘아 인데요.. 틀어주실꺼죠..
틀어 주실꺼라 믿어요..
그 노래를 틀어 주셔서 제 마음 좀 잡아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