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아내를 위해~
희수애비
2001.10.04
조회 37
안녕하십니까?
명절 잘 지내셨지요

전 집을 쫌 늘려서 이사한 죄(?)로
이번 명절에 엄청난 고생을 한 아내를 위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연휴기간 하루도 빠짐 없이 찾아오는
손님들 덕에 저희 아내가 고생이 많았거든요
차례 준비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사 했다고 사전에 얘기도 없이.....
그것도 한팀가면 또 한팀오고...
제가 무척 미안했습니다. 뭐라 투정은 없었지만
속마음이 뒤짚어졌겠죠(?)^^
자우지간 미안한 마음을 대신 할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수고하시구요

신청곡: 박길라에 ' 나무와 새"
예 민 " 시골 소년에...."
이명훈 " 내사랑 영아"

감사합니다

피에쑤; 애들 엄마가 누구든 유영재씨 목소리를
한번 들으면 이 방송 찾아 오게 될거라네요~
***-****-****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