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대학원 형 소개로 방송들은지 꽤 됐네요?..^^
저희 선배 부인이 사연을 올려 윤도현 밴드 티켓을
받았다고 아주 자랑하면서 하루하루 보내는데 정말
배아파 죽겠어요....T.T
가뜩이나 가을이라서 솔로가 한스러운데
형수님하고 같이 간다고 하니,
거기다가 "대진아~, 미안하다... 형이 돈이없어서
같이가고 싶지만...잘보고 얘기해줄께..^^"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얄미운거 있죠...흑흑흑
그래서 저도 이번 "조폭 마누라"에 도전해 볼렵니다.
지금 사귈려고 하는 여자친구하고 같이 가는 모습
보란듯이 보여줄렵니다...
도와주세요......

배아파 "조폭 마누라" 보러 가야쥐....
이대진
2001.10.05
조회 34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