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친구 성호의 29번째 생일 입니다.
츄카츄카 해 주세여.
성호랑 안지도 벌써 20년이 다 되어 가는 군요..
죽마 고우 이런 말이 어울리는 친구죠..
어렀을때 일입니다.
먹을것이 별로 없던 시절 우리는 가게에서 제일 짱인
맛동산
우린 한달에 있을까 말까 한 용돈을 주신는 날이면
누구 할것없이 돈있는 친구가 맛동산을 사곤 했답니다.
친구 함께 먹던 맛동산 너~~~무 맛있던거 있죠..
정말 둘이 먹다가 죽어도 될 만큼 맛있던 맛동산.
특정회사 홍보 하는 것 같지만 그때 그 시절엔
젤로 맛있습니다.
그 친구가 이제 30 이 다 되었군요.
친구성호 하고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신청곡은요 김범수의 약속을 들려 주세여.
감사 합니다.
행복 하세여.

은평구 증산동 175-7 (301)
***-****-**** 이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