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후리지아향이 좋코,,,
여름엔 장미향이...
가을엔 코스모스,국화향이 넘 좋아서...
어젠 친구에게 지나는 말로...
''이 가을엔 국화향이 좋턴데''...
누가 국화꽃 한다발 콱 안 안겨주나? 했더니만...
오늘 국화향, 가득 안고...
내 앞에 나타났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
작은 것에 이렇게 기쁨이 넘 칠 수 가!!!
그 친구의 맘이 너무 이쁨니다.
그 친구에게 보답하는 맘으로,,,
안치환-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운...
도시의 그림자 - 이 어둠의 이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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