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은 저희 아빠의 42번째 생신이십니다.
저는 원래 이 방송을 들을 수가 없어요..
저는 아직 학생이라서 이 방송을 할 때 쯤이면 학교에 있거든요.. 그리고 시간도 없어서 이렇게 이른 날짜에 사연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빠와 엄마께서 이 방송 이야기를 저에게 자주 해주시고, 토요일에 저도 가끔 들을 적이 있어서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됬어요.
저희 아빠, 엄마는 조그만 가게를 하세요. 저희 두 남매 키우시느라고 고생도 많이 하시는거 알지만 많이 도와드릴 수가 없어서 언제나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들어요.
이곳저곳 아프시다고 하시면서 짜증 내실때는 저도 같이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 이렇게 짜증내시는 것도 다 우리를 위해서 고생을 하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아직 학생이고 해서 아빠의 생신을 맞이하여서 할 수 없는 것이 없어서 유영재아저씨의 힘을 빌리려고 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시고, 아빠,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아! 그리고 저희 아빠 성함은 신 용우이십니다.
주소 : 서울시 성북구 정릉1동 45-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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