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재님
오랫만이죠?
축하할 일이 있어서 인사드려요.
지난달 17일에 예쁜 딸아이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예정일 보다 한달 빨리 세상을 본 내 딸이
건강하게 울고 먹고 자고 있어요.
한달 빨리 진통이 오는 바람에
1주일을 병원 응급실에서 지내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나 않을까 걱정했지만
작지만 건강한 아이와 함께 병원을 퇴원했고
산후조리원과 시댁에서 몸조리후
이제야 집에 왔답니다.
영재님의 애청자가 한명 늘었네요.
저의 예쁜 딸도 엄마와 함께 매일 영재님의
방송을 들을꺼예요.
아가와 함께 들으려 해요.
신청곡은 강인원의 "너의 학교 앞 언덕 길가에"
역촌동에서 서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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