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에는 매일매일 들려서 오늘은 무슨 사연이 들어왔나 살피곤합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심신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이런.
가을을 타는 건 아니지만 저두 기분이 뜨질(?)않네요..
하하하^^
그래서 제가 다운~~~~~~~~~~된 기분을 업 해드리는 의미에서 재미난 글을 올립니다. 한바탕 웃고 힘내세요.
참고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입니다.
저의 친척중에 6살 5살된 자매가 있답니다. 목소리 톤이 나 행동이 넘 비슷해서 쌍둥이로 오해하곤 하지요..
이 두자매는 같은 어린이 집에 다니지요. 어느날 어린이집에 외국인(흑인혼열인 듯)어린이가 새로 왔대요..
호기심이 발동한 우리 동생들..
6살 : 너..세수안했지?
5살 : 몇 번 안했어? 백 번 안했지?
ㅋㅋ
계속따라다니면서 그랬대요..
인신공격성발언(?) 이었지만 그래도 어린애들간의 대화 재미있지요...
모두들 힘내세요...화이팅!!!
신청곡입니다. 이지훈신혜성의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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