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유영재님 따뜻한 배려 감사드려요..!!
안타까움
2001.10.09
조회 66
>비가 내리네요..!!
>이 비로 유영님의 어제 속상한 맘을 깨끗하게 씻어 버렷으
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제 유영재님께 마지막 글을 올리고 이전의 인터넷글 다
삭제 햇어요..
>그리고 어제 마지막글도 유영재님께서 읽엇으리라 믿고 삭
제 햇어요..
>마지막 글에 이렇게 적엇죠..
>이제 신청곡도 올리지 않고 귀로만 노래 열심히 듣겟다
고..
>내 자신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미련이 남을 까봐 다
삭제 햇어요..
>난 성격이 그래요..
>맺고 끝고 확실한것 좋아하지..어중쭝한 성격은 정말 싫거
든요..
>상품에도 전 관심 없어요..
>이때까지 가시고기 상품요청 딱 한번하고,,어제 형님을 위
해서 상품 요청 신청을 햇죠..
>그냥 죤 맘으로 안되면 그만 이다는 생각으로..
>근데 유영재님께서 방송 시작에 상품에 대해서 말씀하셧는
데..
>꼭 저한테 말씀 하시는것 같아 솔직히 속상햇어요..
>지금은 괜찮아요..또다른 오늘 이니깐요..
>어제로 5번째 신청곡 올렷는데 안 들려 주시더군요..
>유영재님께서 답변을 가끔 해 주셧죠..
>애청자들의 신청곡 섬세하게 관리하고 계시다고,,
>다음 기회를 또 기다려 달라고..
>어제 마지막에 이렇게 적엇을 거에요..
>내 자신한테 한계를 느꼇다고..
>5번이나 신청곡이 안 나오니 난 유가속과 가족이 될수가
없다보다 싶더군요..
>그래서 유가속과 가족이 되는길을 그냥 주파수만 고정하
고 열심히 듣는길 밖에 없구나 싶더군요..
>유영재님,,
>혹시 커피향이 플라워라고 생각하시지는 않겟죠..??
>난 그런 위인도 못되요..
>남한테 싫은소리도 잘 못해요..그러고 나면 내자신이 더
마음이 아퍼거든요..
>남한테 한가지를 받으면 난 두가지를 줘야 맘이 편한 사람
이에요..
>유영재님께서도 어제 많이 속상하셧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
데..
>유영재님 어제가 아닌 또 다른 오늘 이쟎아요..
>부디 힘내시구요..계속 죤 방송 부탁 드려요..!!
>유영재님,,
>유영재님께서 방송을 하시는 날까지 플라워는 열심히 들을
께요..
>이제 정말 유영재님께 마지막으로 보내는 글이 될것 같네
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플라워님에게도
어제와 다른 오늘이 또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저도 같은 애청자로서
플라워님의 글이 모든 것을 포기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솔직히 저도 신청했다가 안나오면 팍 김 새지만,
또 듣게 되고 신청을 하게 됩니다.

같은 애청자로서
플라워님의 글을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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