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땜박두배.
2001.10.09
조회 73
오늘은,,
눈부시게 푸르른 날이 아니라,
친구에게 그리운 이를 만나란 말은 못하겠지만..
오늘은,,
친구에게 바라기보단.. 따뜻한 눈길, 따뜻한 말한마디, 건
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박강성 콘서트에서 친구와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해준 "유가속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
다.

장동근&구본승 - 풍경
우승하 - 비가

("박강성 콘서트"후기라 하면,, 빈 객석이 많았던게, 늦은
저녁시간도 아니였는데 콘서트가 끝나기전에 자리를 비우
는 팬들, 못내 아쉽더군요. 하지만 친구와 꿋꿋이 손을 흔
들고 괴성?도 박강성씨에게 아낌없이 보내드렸죠.- 거기 계
셨던 분이라면 저희가 누군지 아실껍니더~ - 지금 또다시
그 시간을 보낸 기억에 웃음이 묻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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