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음악, 따뜻한 음성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에 나왔던 사연 중 글 삭제건이요~

유가속에 매서운 말 한 두 번 올라온 것도 아닌데... 어찌 삭제란 것을 하셨는지요~

하찮은 사연 하나도 소중히 하던 유가속이라는 것 다 알고 있는데요~

우리 아니 저는요~ 유가속 게시판에 그딴 글들 올라와도 그냥 "흐응~"하고 콧방귀만 껴요~

그리고는... 오늘도 유가속을 기다리고 또 어떤 곡 나올까나~ 또 어떤 맨트 샤샤샥~ 날려주실까나~ 이러고 기둘리고 있거든요 ^^

우리가 알잖아요~ 유가속이 그렇지 않다는 것~ 영재님이 얼마나 멋진 분이시라는 것을....

더러워서라고도 하지마세요~ 그냥 그대로 두셔도 우리가 다 알고 있으니까요~

100명중 1명정도는 내 맘 모르는 이 있다해도... 괜찮잖아요~ 째려보고 있어도 유가속 애청자라는 거 알며서요~ ^^

그냥~" 허"한 맘에 올려봅니다.

즐거운 오늘되세요~~**

신청곡 : "김장훈"의 "우리 기쁜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