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 오빠~~ ^^

사연이 참 오랜만이라 죄송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요....
반가운건 저만 그런가요.....?? ^^;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전 집에 갔다가 조카들과 엄첨 싸우고 왔는데~~ ^^
그래도 집이 좋은건 엄마가 거기 계시기 때문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제가 영재오빠께 사연 올리는건.....
제 생일을 자축하고 싶어서여~~ ^^
오늘(10월 9일)이 제 생일이거든여....
몇번짼지..... 비밀이구여..... ㅋㅋ ^^
영재오빠.... 제 생일 축하해 주실거져....??

울엄마께도 감사하단 인사를 방송으로 드리고 싶구여~~

"엄마............ 못난 딸 낳아서 이만큼 키워주신거 정말 감사드려요...
시집두 안가구 있어서 늘 걱정만 끼쳐드리구....
그래도 저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믿어주시는 만큼 지금 하는 공부 진짜 열심히 할께요... ^^
엄마....... 사랑해요~~ "


영재오빠............ 오늘 방송 끝에 들으니까....
낼 "회귀" 콘서트 티켓주신다던데.....
전화데이트 꼭 해야만 주시나요.....?? ^^
전 시간이 안되는데......
울엄마께서.... 박정운씨를 넘 좋아하시거든여.....
지난번엔 제가 바빠서 못모시고 갔었거든여....
꼭 한번 모시고 가고 싶은데......
안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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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