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사이로 들어오는 오후햇살이 눈이부시도록 따스하군요?
안녕하세요?전한달하고3일이된 아이엄마랍니다
신랑한테 고마운마음을 전하고싶어 몇글자적어봅니다.
신랑은 격일제 근무자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힘들까
봐투정하나없이 새벽에나낮에 밥달라고칭얼대는 아기를 조
용히 달래며 잠을재우는 신랑께 너무감사합니다.
새벽에나 낮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데 힘든내색하나없이
절도와주는 신랑께 너무감사하고 사랑하다는 말 전하고싶습
니다.3일은 결혼기념일이였는데 이번역시 받기만해 얼마나
죄송한지 모릅니다.신랑은 내가 가장큰 선물이니 괜찮다곤
했지만 제 마음는 그게아니거든요
유영재씨!저에 신랑이름은 남철우 입니다.
수경이가 신랑 너무 사랑하고 항상 고마운 마음 잊지않는
다는말 꼭 전해주십시요!
신랑한테 자주듣는 18번이 있습니다
최성수에 "회후"입니다
꼭 부탁합니다.
컴퓨터스피커가 안돼 라디오로 청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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