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십분전이군요.
어제 방송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분위기에서 방송을 듣다가 말미에 격앙된 목소리의 멘트에 좀은 놀랬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개인멜을 이용하셨음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분의 의견을 읽어보니 좀은 감정이 나쁜상태에서 글을 올린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삭제했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이있는 것같구요.자기이름을 걸고 방송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이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방송은 한 두 사람이 듣는 것이 아니고 여러 불특정 다수가 청취하는것인데,
............................짧은 제 소견이었습니다.
사실 오후 4시 방송은 잘 안들었어요.
주부대상의 가요프로그램시간대라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유영재님이 방송하기전에는 cbs를 줄곧 듣다가도 오후 4시가되면 모방송 팝송 프로그램으로 다이얼을 돌리곤했는데,의외로 남자 청취자들의 사연도 많고,참여도 많길래...요즘은 줄곧 cbs에 고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가 되었든 잘 듣고 있습니다.
혹 "동서남북"이라는 가요도 있나요?
직장 선배가 ''동서남북'' 신청하라고 하네요. 옆에서.
전 개인적으로 윤도현의 사랑two를 듣고 싶군요.1집에 실린곡일걸요.
자주 참여 하겠습니다.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