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눈부시만... 난 눈물겹다.
노을소리
2001.10.11
조회 48
사랑받는 이의 눈빛은 당당함이 묻어있고...
사랑하는 이의 눈빛은 촉촉함이 배어있단...
.........
글을 멜로 보냈던 친구가 생각나는군요.
그 친군 지난해 가을 서너달동안 그렇게도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글들을 자기 생각과 같이 많이도 써서 보내왔었
습니다.
그러나...
전,,,답멜을 한장도 보내지 못했습니다.
쓸 말이 없었담 말이 안될까요?
암튼,,,
그는 선견지명이 있었던가요?
지금 후자쪽에 가까운 저는 돌이켜 생각하니...
지금에 와서야.......아......
그때,,, 그에게 미안한 맘이 듭니다.
진정으로...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브라운 아이즈: "벌써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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