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이 깊어지겠지요
이오네
2001.10.10
조회 30
조금이나마 남아있었던 여름의 자욱을 이번 비가 깨끗이 씻어 갔겠지요. 파란하늘과 가슴속 깊숙이 스며드는 차가운 가을의 기운이 지나간 추억들을 토해내게 합니다. 아픈 것도 있고 즐거운 것도 있지만 모두 아련하게 여운으로 만 남아 있습니다. 가을을 핑계삼아 추억열차를 타시고 싶은 분들을 위해 음악티켓부탁합니다. 고은희 이정란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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