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음악 전성시대 공지사항이 맥빠지고 허전하게 하네요.
직장에 매여 낮 시간이 부자유스런 아줌마로선 상상도 못하는 이벤트니까요.
그래도 방송이나 AOD로 유가속을 들을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을 누림은 무척 감사한 거죠.
저도 오늘 장대비 속을 운전하느라 긴장했습니다.
사고 당하셨다는 소식에 ''청취자 세상'' 게시판이 들끓고 있네요.
모든 애청자들이 유영재님이 무사하기를 간절히 바라니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신 분임에 틀림없군요.
부럽습니다.
크게 다치신 곳이 없으시기를
신청곡-양희은의 아침이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