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는 다녀오셨나요 ?
어제, 신청한 음악이 나오더군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침 새벽에 출발해서 100km 이상 떨어진 곳에 와 있습니다. 천안에 속해있는 성환이라는 곳이에요.
잠이 덜깬 상태에서 한산한 고속도로를 달려서 옵니다.
창밖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꿈도 못꾸고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하는 거죠.
매주 목요일이면 이곳에 옵니다.
서두가 장황하게 된것은, 매주 목요일에는 영재아저씨 방송을 들을 수 없다는 거에요...
너무 팬들이 많아지셔서
신청곡을 부탁드리기도 죄송해졌네요..
가능하시면, 내일 들려주세요..
*** 신청곡 : 나미 "슬픈인연"
끝으로, 몸이 아프시니까 기분 전환하시라고 유머를 보내드립니다...
많이 웃으셨으면 합니다..
[좋은생각 10월호 중에서 발췌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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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약의 역사
기원전 2000년 - 자, 이 뿌리를 먹게
서기 1000년 - 그 뿌리를 이교도의 것이오. 내 기도를 따라하시오.
1850년 - 그런 기도는 미신입니다. 자, 이 물약을 마셔요.
1940년 - 그 물약은 엉터리 만병통치약이오, 자, 이 알약을 삼키시오.
1985년 - 그 알약은 효과가 없소. 이 항생제를 복용하시오.
2000년 - 그 항생제는 더이상 듣지 않아요. 역시 이 뿌리를 드셔야 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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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핸드폰 액정 제목
최민수파-
니꺼 써라.
너라 잘해라.
뚜껑 닫아라.
니맘 다 안다.
니꿈은 내가 꾼다.
니 멋대로 살아라.
공주병 파-
너무 이쁜 나!
예쁜 걸.
거울아~거울아.
일곱난장이 모여!
좌우명파-
멋지게 사는거야.
끝까지 해보는 거야.
즐겁세 살자.
도전은 성공이다.
난 나야.
황당파-
잘자 개꿈 꿔.
부재중 전화 77통.
전화가 왔습니다.
통화권 이탈.
전기세 나와 두껑 닫아.
통화료 5만원.
*** 참고로 예지의 핸드폰 : "예지공주님"
=======================================================그럼 이만 총총
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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