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의 경아....
처음 함께 노래방을 갔던때가 92년도였는데여..
그때 그이가 경아를 눈감고 부르는데
어찌나 멋찌던지....
우린 7년동안 길게 사랑을 나눈후에
결혼해서 지금 3살짜리 딸아이와 내년봄에 태어나는
둘째녀석과 넷이 살고있답니다.
조금전에 그이가 전화했더군여..
지금 영재님 방송 듣고있냐고..
그이는 운전중이라 듣고있다 하더라구여....
시간이 허락된다면
경아... 듣고싶네여..
그시절도 추억하고싶구여....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에서 진이엄마<유안나>입니다.

박혜성<경아>저에겐 뜻깊은 노래랍니다
anna
200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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